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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염원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어머니 품속처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99 윤성보 2022-06-07 154
할머니 보고싶습니다.

할머니 오랜만에 불러보네요

오늘은 할머니 기일입니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할머니 제사를 지내왔는데 오늘을 마지막으로 명절제사만 지내려고 하네요

서운하시겠지만 용서해 주세요 

오늘 집에가서 케이크에 불을 켜려 합니다.

오셔서 두루두루 살펴주세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손자로서 정말 잘한것 하나 없는데 그토록 할머니는 저를 예뻐해 주셨지요 ..

그리고 아버지도 잘 계시죠?

저희는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 많이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수 정

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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