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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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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염원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어머니 품속처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239 박영식 2024-01-29 71
그리운 아버지께
그리운 아버지 벌써 떠나신지 2년7개월이 지나가네요 그곳은 어떠신지 할아버지는 뵈었는지요  깉이계신 큰아버지 큰엄마 정엽이 치엽이아저씨 모두 뵈었는지 고향은 가셨는지 70년이 지났는데도 거긴 똑같죠 아버지 엄마는 허리 어깨가 안좋아서 입원두 3개월정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조금 좋아져서 혼자 침도 맞으러 다니시고 그래요 걱정 조금만 하셔도 될듯해요  그리고 지환이가 벌써 올해 대학에 들어가네요 일단 수원 경희대에 합격해서 가다리고 서울에 두군데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주 토요일 찾어뵐께요 이승에서는 우리가족 위해서 친척넘들 보태주느라고 고생만하신 우리아버지 저승에서는 그런일 하지마시고 아버지 자유롭고 편안히 계세요
 

수 정

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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