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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
통일 염원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어머니 품속처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219 천영림 2023-11-19 113
아버지 죄송해요
아버지~~~!! 
부르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미안하기만한 아버지~~~
잘 지내고 계세요?
얼마전 새로 옮기신 지금 그곳은 어떠세요
주변에 고향을 가고싶어 울고싶어도 울수없이 가슴에 한으로 뭍어두고 떠나신 아버지와 같은 실향민들이 함께 하시니 그래도 좋죠?
벽제... 그차디찬 땅속에서 얼마나 답답하시구 힘드셨어요
진작 아버지를 좋은곳으로 모셔야 했는데... 미안하구 또 미안해요 아버지....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잘 지내세요
이번주는 아버지 기일이네요
아버지 좋아하시는 몇가지 챙겨서 찿아 뵐께요
아버지
너무보고싶구 그리워요~~

 

수 정

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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