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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관리자 2024-03-08 3,787
올해 이북도민 권익신장·복리증진 사업 등 확정


2024년도 대의원 총회에서 도민연합회 주요현안 통과시켜

윤일영 연합회장 취임동정기사 조선일보 동아일보서 다뤄

올해 사업계획 탈북민을 위한 지원사업 등 7개 분야 채택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는 880만 이북도민의 자유 민주 통일 염원과 시장경제 확립 등을 통해 국가발전과 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해 도민 1, 2, 3, 4세들과 함께 고향 수복을 위한 애향사업을 추진하고, 이북도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올해 추진키로 했다.

1세대들의 고령화에 따른 2, 3, 4세대인 후계세대 육성을 통하여 1세대도민들의 고향수복의 의지를 계승하여 자유민주통일의 역군으로 여건 조성에 나서는 등 7가지를 이북도민사회가 올해 주요역점사업으로 확정했다.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는 지난 228일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통일강당(대강당)에서 대의원 60명중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올해 이북도민사회의 주요애향사업을 통과시켰다.

이날 대의원 총회에는 윤일영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겸 미수복경기도민회장을 비롯해 민세홍 황해도민회장, 김현용 평남도민회장, 윤동진 평북도민회장, 이주홍 함남도민회장, 황진하 함북도민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과 이기배 도민연합회 사무총장, 박성욱 도민연합회 감사 등과 각 도민회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보고, 수지결산 보고, 감사보고 등이 진행됐고, 이어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이 통과됐다.

특히 이날 올해 사업계획에는 탈북민을 위한 지원사업이 채택됐고, 사업추진계획에는 안보와 통일역량 확충, 후계세대 육성 지원, 탈북자 정착 지원, 이산가족 상봉 촉구, 위상과 통일방안 구상, 대통령기 체육대회 등을 밝혔다.

한편 윤일영 도민연합회장의 취임동정기사가 동아일보 227일자 A25면 투데이와 인터넷 판에 게재됐고, 조선일보 228일자 인터넷 판 사회 피플면에도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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