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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관리자 2023-09-06 369
동화경모공원 제5차 이사회


추석 벌초업체 선정 등 각종 현안 심의

 

동화경모공원이 2023년도 제5차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석을 앞두고 벌초업체 선정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의안심의를 했다.

동화경모공원은 지난 831일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3층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의실에서 이 같이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라기섭 동화경모공원 이사장 겸 함북도민회장과 윤광수 황해도민회장 직무대행, 최용호 평남도민회장, 윤동진 평북도민회장, 이주홍 함남도민회장, 윤일영 미수복경기도민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 등 각 도민회 이사들과 안승준 박치복 감사, 차세훈 공원장 등이 함께했다.

차세훈 공원장의 사회로 제4차 회의록 승인이후 제1호 의안 2023년 상반기 감사 보고의 건, 2호 의안 벌초업체 선정의 건, 3호 의안 제2추모관 안치단 강화유리 교체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상반기 감사보고에서는 현실적인 이익구조개선을 위해 선수금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며, 외부감사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 제2추모관의 판매활성화가 필요하고,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의 활성화와 종합적인 안전점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차세훈 공원장이 벌초업체 선정에 대한 부분을 설명했고, 라기섭 이사장은 안치단 강화유리 교체와 관련, 종사자들의 건강상의 문제와 목욕탕의 신발장 같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며 교체의견을 밝혔다.

라 이사장은 또 조사한 재료값 등을 설명하며 옵션 등의 방법으로 안치하는 분들에게서 합당한 가격을 설정해 징수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지만, 참석자들은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자고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날 라기섭 이사장은 지난 821일 진행된 한성레포츠와의 법원 조정이 실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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