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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관리자 2023-07-25 1,357
“이승만 바로세우기는 대한민국 정체성세우기”




이승만 대통령 58주기 추모식... 대한민국 기적의 토대 마련

 

'이승만 대통령 58주기 추모식'이 사단법인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주최로 지난 71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황교안 기념사업회 회장과 이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 부부를 비롯해 박민식 보훈부장관, 국민의힘 최재형, 태영호 의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도민사회에서는 김기찬 황해지사와 윤광수 황해도민회장 직무대행 그리고 이주홍 함남도민회장을 비롯해 황해도민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황교안 기념사업회장은 추모식사에서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한다는 일관성 있는 주장에 강대국 미국이 움직였으며, 한미동맹에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를 지켜야 하는 대의명분이 뚜렷했거니와 한미동맹 성사로 우리 후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는 예언 또한 적중했다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만난의 고초를 겪고, 대한민국 기적의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업적 앞에 우리 모두는 다시 한번 고개숙여 존경과 감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날 추모사에서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며 그 정체성을 세우신 분이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라며 이승만 대통령 바로 세우기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또 이승만 대통령의 한평생은 누구도 폄훼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 참된 지도자의 시간이었다이승만 대통령의 혜안과 통찰력이 없었다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는 온전히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또 온갖 방해 세력이 준동하는 어려운 시국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분이 이승만 대통령이라며 그의 뚝심과 정치력으로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도, 번영도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또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역대 대통령의 자제분들과 4·19혁명의 주역들이 힘을 합쳐 이승만 대통령기념관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늦었지만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기념관 건립에 있어 중요한 것은 속도단결이며 역대 대통령기념관 건립에 평균 12년이 걸렸고, 하루빨리 각계의 국론을 하나로 모아 기념관 건립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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