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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염원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어머니 품속처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609 관리자 2023-03-09 346
삼일정신과 독립만세 함성 이어져








서울광장 명칭 ‘3.1서울광장으로 변경해 줄 것 요구

 

104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서울 장충동 삼일운동기념탑에서 ()삼일운동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정은)가 주최하고, 이북도민청년연합회(대표의장 김민근)가 주관한 가운데 31일 개최됐다.

이윤진 이북도민청년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이정은 ()3·1운동기념사업회 대표회장과 김민근 이북도민청년연합회 대표의장을 비롯해 조성원 이북5도 새마을회장, 박지환 전 평남도민회장, 원종서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사무총장, 노학우 기념사업회 공동회장 등과 각도 청년회장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국민의례에서는 기념사업회를 반석위에 올려놓으신 이원범 ()3·1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에 대한 묵념이 진행되기도 했다.

김민근 대표의장은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이정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시청앞 광장의 이름을 ‘3.1서울광장으로 변경해 줄 것 요구하기도 했다.

또 원종서 도민연합회 사무총장은 라기섭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장의 축사를 대독하며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유승훈 황해청년회 부회장의 공약삼장 낭독과 참석자 전원의 삼일절 노래 제창에 이어 조성원 이북5도 새마을회장의 만세삼창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헌화와 기념촬영에 이어 서울광장 명칭을 ‘3.1서울광장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서명에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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