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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관리자 2023-01-12 1,177
도민사회 계묘년 신년회 개최하며 올해 애향사업 제시


북핵사태, 도민정체성 확립, 후계세대육성, 도민의 날 등 계획 밝혀

자긍심 위상 제고할 수 있는 뜻깊은 계묘년 되길 기대

망향의 한 풀고, 고향 혈육들과 상봉하는 날 오기 희망

 

도민사회가 새해를 맞이해 각도별로 신년회를 개최하고, 각도의 올해 애향사업을 제시하는 등 계묘년 애향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도민사회는 우선 도민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그 기반위에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며 자유민주통일역량을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각 도청도 신년회에서 도지사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도민들의 애향활동을 더욱 활기차게 되도록 노력하고, 후계세대 육성에 최선을 다하며 화합의 도정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도민사회는 평안남도중앙도민회를 시작으로 신년회를 개최하며, 핵미사일 도발의 북한 김정은 폭압정권에 맞서기 위해 핵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올해에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통일이 반드시 성취되어 70년 동안 민족상잔의 아픔을 깨끗이 씻어내 가슴 속에 간직해온 망향의 한을 풀고, 고향의 혈육들과 상봉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했다.

이와함께 각도별로 1세도민들의 숭고한 뜻과 찬란한 역사를 알리고 활발한 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도 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등 모든 문제에 대해 철저한 대비와 철통같은 안보태세가 가장 중요하다며 핵균형 등 반드시 행동으로 보복 응징하여 다시는 무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도발의지와 능력을 말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민사회는 코로나사태로 그동안 미진했던 애향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도민의 날 행사와 대통령기 이북도민체육대회 등 각종 도민애향활동을 통한 도민사회의 화합과 단결된 힘을 대내외에 과시하며, 이북도민들의 자긍심과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뜻깊은 계묘년이 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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