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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관리자 2022-10-31 1,736
노태우 대통령 서거 1주기 경모공원서 열려










최용호 연합회장 등 각도민회 회장 참석해 고인 추모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 추도식이 지난 1026일 오후 4시 경기 파주 동화경모공원 묘역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도민사회에서 최용호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김한극 황해회장, 윤동진 평북회장, 이주홍 함남회장, 라기섭 함북회장, 윤일영 미수복경기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회장, 안승준 심상진 동화경모공원 감사, 이성삼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차세훈 동화경모공원 공원장 등이 함께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추도사를 통해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을 여야 4당 합의로 채택한 것은 노 전 대통령이 정치적 공정성은 반드시 지켜가겠다는 자세를 보여주심에 대해 김대중 당시 평화민주당 총재가 인정하셨기 때문이라며 오늘의 한국정치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여야 모두가 정치과정의 공정성을 지켜가겠다는 믿음과 관행을 확고히 정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등이 차례로 추도사를 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정부에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참석했고, 전직 대통령의 유족인 전재국 씨(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김현철 김영삼재단 이사장(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홍업 전 의원(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등도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정진석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노웅래ㆍ김한정ㆍ박찬대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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