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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관리자 2022-05-31 217
제23회 ‘미수복강원도민의 날’ 개최




3년여 만에 웃음꽃 피우며 환하게 오찬 진행

 

자유민주통일을 염원하는 제23미수복강원도민의 날대회가 지난 527일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인근 파티유플러스에서 오전 11시 개최됐다.

심상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과 ()김용하 통일경모회 이사장을 비롯해 많은 도민사회 지도자들과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빈소개에 이어 국민의례를 하고, 도민회장 인사말, 내빈 격려사, 기념촬영,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지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의날 행사를 제대로 5월에 개최하지 못하고, 11월에 축소하여 개최하였으나, 금년에는 화창한 봄 5월에 이렇게 개최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내년에는 제24회 도민의날을 예년과 같이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와 푸짐한 경품행사 등 성대하게 개최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회장은 또 도민회와 군민회는 앞으로 군청년회군장년회를 짜임새 있게 재편하여 조직활성화를 해야한다조직 재편에 동참해 주시고, 20세가 넘고 50세 미만의 자녀는 아들, 며느리, , 사위 모두 청년회 일원으로 각 군민회에 명단을 제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용하 통일경모회 이사장도 지금 이곳이 비록 고향 땅은 아닐지라도 고향산천에 오신 것으로 생각하시고 함께하신 여러분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흠뻑 느끼시며, 우리 모두 뜻깊고 보람찬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수복강원도민회는 1989911일 탄생됐고, 그로부터 10년 후인 2000년에 미수복강원도민의 날을 제정해 이날까지 23년간 도민의날 행사 등을 통해 도민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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